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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IT 자유적금

균:D 2020. 1. 22. 09:43

수협 IT 자유적금

 

지난 2019년 2월에 토스 와 수협의 콜라보로 IT 적금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출시되자마자 바로 적금을 들었지요~

 

많은 고객수를 확보한 핀테크 플랫폼에 고객수가 적은 지방은행, 제 2금융권의 서민금융들이 제휴를 통해 상품을 공급하는 방식의 콜라보가 많이 이뤄지고 있으습니다

 

날개 돋친 듯이 판매된다고 해서 이미 매월 1개씩 가입하는 자유적금을 이미 했음에도 불고하고 또 가입해 뒀습니다.

금리가 높은 적금들은 좌수를 한정해두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만간 마감을 만날 것 같은 불안감에 바로 적금을 들었지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기본금리가 3.4%에 만기만 달성해도 0.6%를 더 준다고 하니 가입하지 못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당시 시중은행의 보통 자유적금 최고 금리가 2.3%~2.5% 정도 였습니다.

게다가 금리가 높은 적금 중에서도 월 적립금액 한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30만원이나 되요

하나 365적음은 20만원, T HIGH 5 적금은 15만원인 것에 비하면 한도가 넉넉한 편입니다.

 

주거래은행이 아닌 은행에 가입한 적금인데 자동이체를 해두고 알아서 적금이 빠져나갈수 있도록 설정해 놓고

적금을 들었습니다.

 

각종 언론기사에 따르면 토스 수협 IT 적금은 해지가 불편하다고 나오더라구요. 편리하다며 가입은 시켜두고 해지는 불편하게 했다는 평이 많던데, 저는 만기가 아직 남아있으므로 그때까지는 토스나 수협이 다른 방도를 찾아주겠지 않을까요?

 

주거래은행이 아닌 곳에 예금,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 매월 자동이체를 신경 써야 함은 물론, 해지 시 원금과 이자를 주거래은행으로 이체할때 매우 불편할 수 있어서 그간 거래를 확장시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체할때의 불편함이란 수수료가 발행할수 있고, 공인인증서나 OTP보안카드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적금을 넣은 이유는 높은 금리때문인데요

불편을 감수 한 만큼 저에게 돌아오는 이익도 크기 마련이죠 이제 좀있으면 토스 IT 자유적금이 만기가 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과연 이자가 얼마나 붙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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